[선물마감]기관 '팔자'...장중 265선 붕괴

입력 2011-06-17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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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이틀째 하락하며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사흘만에 순매수로 돌아섰지만 장중 265선이 무너지는 등 투자심리 불안은 여전했다.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17일 전일대비 0.95%, 2.55포인트 내린 267.20으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 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한 가운데 이날 지수선물은 강보합권에서 출발했다. 투자주체들의 잦은 포지션 교체 속에 보합권에서 등락을 거듭하던 지수선물은 오후들어 현물시장 약세와 함께 급락세를 연출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2676계약, 1109계약 순매수를 기록한 반면 증권사를 중심으로 한 기관은 736계약 매도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98로 콘탱고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 비차익거래 각각 4024억원, 2598억원 순매수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6622억원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41만315계약, 미결제약정은 2870계약 늘어난 9만4837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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