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특집] 엔터테인먼트 최대 갑부는 누구?

입력 2011-06-17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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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이수만 평가액 770억 '1위'

▲왼쪽부터 이수만 SM엔터 사장, 박진영 JYP엔터 사장, 양현석 YG엔터 사장
국내 엔터테인먼트사의 최대 갑부는 누굴까? K-POP이 아시아시장을 넘어 유럽시장에서도 성공 가능성을 보이면서 연예계 주식부호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16일 현재 에스엠엔터의 이수만 회장은 주식 404만1465주(24.74%)를 보유해 최대주주다.

지난 15일 에스엠엔터 종가가 1만9050원인 점을 감안하며 이수만 회장의 보유 주식 평가액은 약 770억원에 달한다. 이 회장은 지난 1월15일 50만주를 팔아 현금화했지만 여전히 연예계 최고 부자 위치를 고수하고 있다.

이수만 회장의 뒤를 잇는 인물은 바로 JYP엔터의 박진영 씨다. 5월31일 현재 박 씨가 보유한 JYP엔터 주식은 134만8314주(지분율 6.14%)로 15일 현재 평가액은 약 414억원에 달한다.

한때 주식부호 2위자리에 올랐던 ‘욘사마’ 배용준 씨는 키이스트(과거 오토윈테크)의 주식 438만102주(34.6%)를 보유해 평가액은 130억원으로 3위 자리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시장에 YG엔터테인먼트가 상장하게 되면 양현석 대표가 엔터테인먼트 주식부호의 3자 구도를 깰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양현석 대표는 지난 4월12일 현재 YG엔터의 주식 178만4777주(47.73%)를 보유하고 있다. YG엔터의 예상공모가는 2만4600원~2만8800원으로 최저 공모가인 2만4600원으로 계산해도 평가액은 약 440억원에 달한다.

최저 공모가를 적용해도 양현석이 박진영보다 평가액이 약 30억원 앞서기 때문에 2위 탈환은 문제가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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