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악재보다 호재 많아...매수-신한투자

입력 2011-06-17 08:41 수정 2011-06-17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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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7일 제일모직에 대해 실적 부진 등 악재보다 IT 핵심소재 기업으로서의 성장 등 호재가 더욱 크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5만6000원을 유지했다.

신한투자의 하준두 연구원은 "제일모직은 기존에 진입이 예상되었던 정공수송충(HTL), 전자수송충(ETL)에 더해 그린인광, 촉매(Dopant), 격벽재료(PDL) 까지 납품할 것"이라면서 "이렇게 되면 AMOLED패널제조에 필요한 유기물질의 절반 이상을 제일모직이 담당하게 돼 삼성그룹 내 최고의 IT업체로 거듭날 것"이라고 말했다.

하 연구원은 "기대를 모았던 HTL의 시장 진입 속도가 다소 늦어지고 2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치보다는 다소 하회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제일모직의 향후 성장성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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