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호나이스,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11년 연속 수상

입력 2011-06-1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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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나이스가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 11년 연속 수상의 위업을 달성했다고 16일 밝혔다.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은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제품의 글로벌화를 촉진을 위해 독창적 아이디어로 개발된 신기술·신제품을 발굴해 포상하기 위해 제정한 상이다.

이는 지난 2000년 '새천년 으뜸상'으로 제정됐다가 2002년부터 '신기술 으뜸상'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청호나이스가 11년 연속 수상한 '이과수 얼음정수기 mini'는 세계 최초의 초소형 얼음정수기라는 기술 혁신성과 제품 경쟁력, 지속적인 성장 예측성 등의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청호나이스 이석호 대표이사는 "청호나이스가 최고 권위의 대한민국 신기술 으뜸상에서 11년 연속 수상이라는 위업을 달성해 기쁘다"며 "앞으로도 독창적인 기술개발을 통해 인류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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