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칩을 찾아서]"美 진출 곧 가시화…주가로 투자자에 보답"

입력 2011-06-1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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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 인터뷰

▲한국사이버결제 송윤호 대표이사
한국사이버결제 송윤호 대표의 첫 인상은 꼼꼼하고 치밀하다는 것이다.‘직원들이 다니고 싶어 하는 회사’‘글로벌보다는 명품화’가 경영철학인 송윤호 대표을 만났다.

Q)한국사이버결제가 급속도로 성장했는데 그 비결은 무엇인가.

A)한국사이버결제는 후발주자다. 그래서 기존 업체들이 관심을 갖지 않는 ‘새로운 시장’‘틈새시장’을 주목했다. 틈새시장을 발굴하면 그곳에서 수익을 창출하기 위해 노력했고, 그러다보니 좋은 성과를 거둔 것 같다. 건물을 만들 때 기초공사가 가장 중요하듯이 한국사이버결제도 기초공사를 탄탄해 해 놓았기 때문에 건물을 쉽게 지을 수 있었다.

Q)경영철학이 독특한데.

A)회사를 성장시키는데 있어 CEO도 중요하겠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직원들이다. 직원들이 회사에 나와 즐겁게 일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면 자연스럽게 회사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국내시장에서 명품기업이 된다면 분명히 세계시장에서도 알아 줄 것이기 때문에 가장 먼저 명품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다.

Q)해외시장 진출 계획은 없나.

A)준비중이다. 중국시장은 파트너사와 함께 진출하는 것을 논의중이고 미국진출도 조만간 가시화될 것이다. 진행 중인 사안이기 때문에 구제척인 결실을 맺으면 공시 등을 통해 공개할 것이다. 현 시점에서 구체적으로 밝히지 못하는 점 양해해 달라.

Q)코스닥 시장에 상장해있는데 투자자들에게 하고싶은 얘기는

A)그동안 회사를 이끌어오면서 다른 곳에 눈 돌리지도 않았으며 어떠한 불법도 저지른 적이 없다. 2008년부터 성장세가 두르러지고 있으며 올해는 더욱 성장할 것이다. 상장사 CEO로서 경영을 잘해 주가로 투자자들에게 보답을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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