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뉴스]테일러메이드. US오픈 기념캐디백 출시

입력 2011-06-15 10:08 수정 2011-06-16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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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일러메이드 (대표이사 심한보)는 올 시즌의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US 오픈을 기념해 2011 US오픈 캐디백을 한정 판매한다.

이 캐디백은 16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 콩그레셔널CC에서 개막하는 US오픈을 기념해 특별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견고한 내구성과 함께 활동적인 컬러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특히 캐디백 전면에는 대회가 열리는 베데스다 콩그레셔널CC의 역사가 담긴 상징물을 조합한 로고가 부착, 대회와 개최지가 지닌 의미를 강조했다.

백에 새겨진 숫자‘70’은 1964년 US 오픈의 우승자였던 켄 벤츄리의 우승 기록. 벤츄리는 토미 제이콥스와의 연장전에서 6타 앞선 70타를 기록하며 우승컵을 안았다. 중앙에 디자인된 온도계의 ‘100’은 우승자가 결정되는 대회 마지막 날, 선수들의 열정적인 플레이와 드라마틱한 우승의 순간을 100도의 온도에 비유한 것이다.

높게 솟은 빌딩은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대표적인 건물인 국립해군의료센터를 상징한다. 하단의 깃발에는 스포츠 세계의 자유로움과 위대함을 중시하는 미국의 정신을 담았다.

깃발 위의 세 개의 별은 지금까지 콩그레셔널에서 열린 세 번의 US 오픈을 나타낸다(1964년, 1997년, 2011년). 낙하산은 과거 미국전략사무국(OSS)이 제 2차 세계 대전 기간 동안 콩그레셔널를 스파이 및 낙하산 훈련장으로 사용했던 역사적인 배경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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