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fo]현대피앤씨 "이라크 대사 방문...남부 유전 진출 협의"

입력 2011-06-15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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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가 이라크 남부유전 진출을 본격화할 전망이다.

유아이에너지 관계자는 15일 "전날 주한 이라크 카릴 알 모사위(Khalil AL-MOSAWI)대사가 현대피앤씨 본사를 전격 방문했다"며 "최규선 회장과 이라크 남부유전 진출에 대해 본격적인 협의를 했다"고 밝혔다.

최규선 유아이에너지 회장은 "지난 주총에서 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 모두 올해 이라크 남부 유전을 진출하겠다고 밝혔다"며 "이번 이라크 대사의 방문 목적은 이라크 남부 진출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논의를 위해서다"고 설명했다.

현재 최규선 회장은 이라크 쿠르드 3개광구에 대해서는 생산유전의 일부 지분을 유아이에너지와 현대피앤씨가 공동으로 취득 완료했다. 또 나머지 지분은 해외 기업에게 프리미엄을 받고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매각하는 협상을 진행중이다.

최 회장은 "7월 사우디아라비아 외자유치와 게넬에너지 지분 2% 취득의 조속한 마무리를 통해 올해는 흑자전환을 이루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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