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마감]금리 소폭 상승...국고5년 3.96%(3bp↑)

입력 2011-06-14 17:0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채권금리가 금통위 이후 연일 상승하고 있다. 우호적인 대외변수에도 불구하고 지난 주 기준금리 인상 후 조정심리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전날 S&P의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 역시 장 개시 직후를 제외하고는 뚜렷한 호재로 작용하지 못했다. 반면 전문가 의견을 종합하면 향후 대외 불확실성과 우호적인 수급 여건을 감안하면 향후 금리 하락시도가 이어질 것이라는 분석이 많다.

금융투자협회 채권정보센터에 따르면 14일 국고채 1년물과 3년물은 전일대비 각각 1bp, 4bp 상승하며 3,52%, 3.70%를 기록했다. 국고채 5년물은 3bp 상승한 3.96%, 국고채 10년물은 2bp 오른 4.27%로 장을 마쳤다.

통안채 1년물과 2년물은 3bp씩 상승하며 3.64%, 3.80%를 기록했다. CD(91일물)은 전날과 같은 3.56%를 기록했고 CP(91일물)은 전일대비 1bp 오르며 3.68%로 장을 마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168,000
    • +1.83%
    • 이더리움
    • 4,400,000
    • +0.73%
    • 비트코인 캐시
    • 838,500
    • +2.82%
    • 리플
    • 2,886
    • +0.52%
    • 솔라나
    • 192,000
    • +0.58%
    • 에이다
    • 578
    • +0.52%
    • 트론
    • 418
    • +0%
    • 스텔라루멘
    • 330
    • +0.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300
    • +0.18%
    • 체인링크
    • 19,000
    • -1.25%
    • 샌드박스
    • 182
    • +0.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