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시네마, '와인&시네마 트레인' 출범

입력 2011-06-1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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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시네마는 코레일,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와인코리아와 함께 ‘와인&시네마 트레인(Wine&Cinema Train)’을 출범한다고 13일 밝혔다.

와인&시네마 트레인은 KTX 새마을호를 타고 가면서 최신 영화 관람과 누보.드라이.스위트 와인 시음을 할 수 있고 와인코리아 가든에서 와인 족욕 및 천연화장품 만들기 체험을 할 수 있는 패키지 상품이다.

오는 18일부터 매주 화, 토요일 정기코스로 서울역과 영동역 구간을 운행하며 향후 새로운 코스로 증편 운행할 예정이다.

본격 운행에 앞서 14일에는 특별 시승행사를 연다. 롯데시네마, 코레일, 씨네우드엔터테인먼트, 와인코리아 대표 및 임직원과 코레일 GLORY 실천단, 고객대표, 파워블로거 등 300여명이 참석해 와인&시네마 트레인을 체험할 예정이다.

서울역에서 영동역으로 가는 상행선에서는 와인 객실에서 와인 시음 및 와인 에티켓 강의를 들을 수 있으며 영화 객실에서는 영화 ‘마마’를 관람할 수 있다. 영동역에 도착한 후 와인코리아 농장에서는 와인 족욕과 천연화장품 제작 체험을 한다. 마지막으로 난계 국악 체험을 즐긴 뒤 영동역에서 서울역으로 가는 하행선 기차를 타는 코스다.

상행선에서 와인객실에 탔던 고객은 하행선 승차 시 영화객실로, 영화객실에 탔던 고객은 와인객실로 이동해 두 가지를 모두 즐길 수 있다.

롯데시네마 관계자는 “‘와인&시네마 트레인’은 감미로운 와인을 맛보며 최신 영화를 감상할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고품격 철도 여행 상품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제휴를 통한 다양한 상품 개발과 특별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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