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소비 회복에 시간 필요-신한투자

입력 2011-06-13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신한금융투자는 13일 가계소비가 단기간 내 본격 회복 궤도에 오르기에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신한투자의 이성권 연구원은 "가계부채, 고용, 심리, 물가 등 가계소비 회복에 아직도 많은 제약 요인이 남아 있다"며 "올해 가계소비 증가율은 GDP 성장율을 밑돌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올해 가계소비 증가율 추정치를 3.6%로 예상하면서 올1분기 가계부채가 800조원을 돌파한 것을 감안하면 금리가 중장기적으로 인상될 가능성이 높아 가계의 지급이자 부담도 상당기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옷 어디서 사세요?…사용 만족도 높은 '패션 앱'은 [데이터클립]
  • '최강야구' 니퍼트도 눈치 보는 김성근 감독?…"그가 화가 났다고 생각합니까?"
  • "파도 파도 끝이 없다"…임영웅→아이유, 끝없는 '미담 제조기' 스타들 [이슈크래커]
  • 단독 김홍국의 아픈 손가락 하림산업, 6월 ‘논현동 하림타워’ 소집령 발동
  • 마운트곡스發 비트코인 14억 개 이동…매도 압력에 비트코인 ‘후퇴’
  • 나스닥 고공행진에도 웃지 못한 비트코인…밈코인은 게임스탑 질주에 '나 홀로 상승' [Bit코인]
  • 전세사기 특별법 공방은 예고편?…22대 국회 ‘부동산 입법’ 전망도 안갯속
  • 반도체 위기인데 사상 첫 노조 파업…삼성전자, 경영 악화 심화하나
  • 오늘의 상승종목

  • 05.2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642,000
    • -1.15%
    • 이더리움
    • 5,223,000
    • -1.82%
    • 비트코인 캐시
    • 647,500
    • -0.69%
    • 리플
    • 725
    • -0.68%
    • 솔라나
    • 233,500
    • -0.47%
    • 에이다
    • 627
    • -1.1%
    • 이오스
    • 1,118
    • -1.06%
    • 트론
    • 156
    • +1.3%
    • 스텔라루멘
    • 148
    • -1.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000
    • -1.66%
    • 체인링크
    • 25,740
    • +0.23%
    • 샌드박스
    • 617
    • -1.2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