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마감]外人ㆍ기관 동반 '팔자'...270선 붕괴

입력 2011-06-1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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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선물이 나흘째 하락하며 270선이 붕괴됐다. 지수선물이 종가기준으로 270선을 하회한 것은 지난달 25일 이후 11거래일 만이다.

10일 코스피200지수선물 9월물은 전일대비 1.37%, 3.75포인트 내린 269.95로 장을 마쳤다.

전날 미국증시 상승 영향으로 강보합권에서 시작한 지수선물은 장 초반 276.40까지 오르기도 했다. 하지만 금리인상 소식에 외국인의 매도로 전환하며 낙폭이 확대됐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199계약, 2099계약 순매도를 기록한 반면 개인은 2239계약 매수우위를 나타냈다.

마감베이시스는 +0.91로 콘탱고 상태로 종료됐다.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매물이 대거 출회하면서 사흘째 순매도를 기록했다. 차익거래는 3170억원 매도우위, 비차익거래는 126억원 매수우위를 기록해 전체적으로 304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거래량은 35만3920계약, 미결제약정은 3856계약 늘어난 9만2890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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