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美 무역적자 감소에 반등

입력 2011-06-10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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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스 유럽600, 7거래일만에 상승전환...ECB 금리인상 시사

유럽 주요 증시가 9일(현지시간) 미국의 무역적자 감축소식에 상승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600은 전일대비 2.75포인트(1.02%) 상승한 271.76를 기록해 7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영국 FTSE100 지수는 47.45포인트(0.82%) 오른 5856.34를, 프랑스 CAC40 지수는 40.67포인트(0.1.06%) 뛴 3878.65를, 독일 DAX30 지수는 99.43포인트(1.41%) 상승한 7159.66을 각각 기록했다.

미 상무부는 4월 무역적자가 전월대비 6.7% 감소한 437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밝히면서 투자심리가 회복됐다.

전문가 예상치인 480억달러도 크게 밑돌았다.

유럽중앙은행(ECB)이 다음달 금리 인상을 시사했지만 이미 예상됐던 재료라는 점에서 투자심리를 꺾지는 못했다.

수에즈인바이런먼트는 JP모간 카제노브의 투자의견 `비중확대` 상향에 2.11% 상승했고 BMW는 영국 공장에 5억파운드를 투자한다고 밝힌 이후 3.43% 올랐다.

프랑스 명품업체인 에르메스는 LVMH 모에헤네시 루이뷔통이 인수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는 시장 소문에 2.21% 뛰었다.

유럽 최대 화학업체 BASF는 2.8% 올랐고 홈리테일은 1.1% 상승했다.

코메르츠방크는 1.39%, 로이즈뱅킹그룹은 1.78%, 바클레이즈는 1.22% 각각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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