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낙후지역 中企 판로지원 나서

입력 2011-06-09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송종호)이 서울 목동 행복한세상 백화점 내 ‘Hit500샵 지역특화관’을 개설한다고 9일 밝혔다. 이곳에서는 기업 경영환경이 열악한 낙후지역 중소기업의 판로를 지원한다.

중진공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을 통해 지원된 업체 가운데 남영정밀 등 9사를 1차 입점업체로 선정, 이들 제품을 올 12월 말까지 전시·판매한다.

중진공은 이번 ‘지역특화관’뿐 아니라 인터넷 포털사이트 키워드 광고, G-market 및 Ebay 입점 지원, 국내 유통기업 바이어들과도 구매상담회 개최 등과 연계해서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중진공 ‘지역특화선도기업지원사업’은 낙후지역 소재 유망 제조중소기업을 발굴해 보조금 4000만원 이내에서 단계별 패키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지난 2005년부터 300여 기업을 선정해 지역경제에 기여하고 지방 선도기업으로 육성 중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쯔양·닥터프렌즈·닥터딩요와 함께하는 국내 최초 계란 축제 '에그테크코리아 2025' 개최
  • 환율 1480원 뚫고 숨고르기… 외환스와프 카드 가동
  • 서울 주택 공시가 4.5%↑…강남·마용성 세 부담 늘듯
  • '쌍란' 달걀의 진짜 정체 [에그리씽]
  • 키, '박나래 주사 이모' 논란에 결국⋯"집에서 진료받은 적 있어, 깊이 반성"
  • 구조된 피아니스트 임동혁은 누구?
  • 최강록 "거봐, 조리길 잘했지"…'흑백요리사2' 유행어 벌써 시작?
  • AI기술ㆍ인재 갖춘 印…글로벌 자본 몰린다 [넥스트 인디아 上-①]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770,000
    • -0.11%
    • 이더리움
    • 4,367,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822,500
    • +1.36%
    • 리플
    • 2,850
    • -1.14%
    • 솔라나
    • 190,700
    • -0.37%
    • 에이다
    • 567
    • -1.39%
    • 트론
    • 417
    • +0%
    • 스텔라루멘
    • 324
    • -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190
    • -0.33%
    • 체인링크
    • 18,930
    • -1.56%
    • 샌드박스
    • 179
    • -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