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전계열사 감사 폭풍 몰아치나

입력 2011-06-09 08:3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건희 회장 "그룹 전체 부정부패 퍼져 있을 것"…고강도 후속조치 시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9일 삼성그룹 전체에 부정부패가 퍼져있을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전 8시경 서울 서초동 삼성전자 사옥으로 출근하면서 기자들과 만나 “삼성테크윈에서 부정부패가 우연이 발각돼 그렇지 부정부패가 삼성그룹 전체에 퍼져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과거 10년간 한국이 조금 잘 되고 안심되니까 이런 현실이 나타난 것 같다"며 "나도 걱정이 돼서 요새 바짝 이 문제를 챙겨보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 회장은 삼성테크윈의 비리내용을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부정부패엔 향응·뇌물 등이 있지만 가장 나쁜 것은 부하직원을 닦달해서 부정부패에 동참하게 하는 것”이라며 “혼자 저지르는 부정부패도 문제지만 부하를 끌어들이면 그 부하직원은 그 때부터 부정부패에 입학하게 되는 것이라 성질이 더 나쁘다”고 대답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07,000
    • +0.68%
    • 이더리움
    • 2,610,000
    • +0.08%
    • 비트코인 캐시
    • 298,700
    • -0.93%
    • 리플
    • 1,728
    • -0.4%
    • 솔라나
    • 110,100
    • +1.85%
    • 에이다
    • 242
    • -2.02%
    • 트론
    • 495
    • +1.43%
    • 스텔라루멘
    • 320
    • -1.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740
    • +0.23%
    • 체인링크
    • 11,970
    • -0.33%
    • 샌드박스
    • 87.16
    • +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