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커슨 GM CEO “유류세 1달러 올려라”

입력 2011-06-08 09: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소형차·고연비차 수요 촉진할 것

▲댄 애커슨 GM CEO (블룸버그)
댄 애커슨 제너럴모터스(GM) 최고경영자(CEO)가 유류세 인상을 촉구해 관심을 끌고 있다.

애커슨 GM CEO는 7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유류세를 갤런당 1달러씩 인상할 경우 소형차와 고연비차에 대한 수요가 늘어 자동차 산업에 이득이 된다”고 주장했다.

애커슨 CEO는 “연비 관련 규제를 강화하는 것보다 유류세를 인상하는 아이디어를 더 지지한다”고 말했다.

현재 미국 정부는 자동차업체들이 오는 2025년까지 연비를 지금보다 2배 이상 높은 ℓ당 26km 수준으로 끌어올리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애커슨은 “나의 공화당 친구들은 유류세 인상에 거부감을 느낄 것”이라며 “그러나 아직까지 연비 관련 법안이 통과되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유류세 인상은 환경보호에 더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미국의 유류세는 갤런당 18.4센트 정도다.

애커슨 회장의 발언은 최근 유가 상승에도 불구하고 GM은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평가다.

GM의 미국 시장 점유율은 지난 5월 기준 20.8%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GM의 소형차 쉐보레 크루즈는 지난 3월 연비가 좋은 자동차라는 평가를 받으며 컨슈머리포트에 의해 미국 최고의 자동차로 뽑혔다.

애커슨 회장은 이날 열린 주주총회에서 “GM은 유가 급등이라는 예상치 못한 폭풍을 잘 헤쳐나왔다”면서 “우리는 시대 상황에 맞는 적절한 차를 계속 시장에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블루 쓰나미’ 에⋯AI주ㆍ달러ㆍ코인↓ vs 친환경주ㆍ금ㆍ국채 ↑
  • 법당도 추모관도 ‘접속’합니다…‘온라인 공간’에 모여든 사람들 [해시태그]
  • 플레이브 경쟁 팀 누구 있나⋯첫 '버추얼 시상식'의 질문 [엔터로그]
  • 美 중간선거 후폭풍, 코스피 하루 7%p 출렁…2.5조 외국인 순매도
  • 잡히지 않는 근원물가에⋯이달 기준금리 인상 재개 가능성 '들썩'
  • ‘선거법 위반’ 尹 2심도 당선무효형…국힘 397억 반환 위기 속 法 “양형 왜곡 안 돼”
  • 쿠팡, 외형성장에도 수익성 '빨간불'…김범석 “내년 반등” 자신
  • “미국 상무부, SK하이닉스 중국 공장 장비 반입 승인 보류⋯뉴욕 투자 차질”
  • 오늘의 상승종목

  • 11.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7,782,000
    • +3.22%
    • 이더리움
    • 3,257,000
    • +5.71%
    • 비트코인 캐시
    • 377,300
    • +1.89%
    • 리플
    • 1,755
    • +1.98%
    • 솔라나
    • 128,200
    • +2.15%
    • 에이다
    • 264
    • +3.13%
    • 트론
    • 430
    • -1.38%
    • 스텔라루멘
    • 223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140
    • +2.39%
    • 체인링크
    • 15,420
    • +3.35%
    • 샌드박스
    • 61.37
    • +0.47%
* 24시간 변동률 기준

Web3 레이더

  • 주목 펀딩
    • 1 Kalshi $1B
    • 2 Ripple $500M
    • 3 Kalshi Series F $1B
    • 4 Kalshi $1B
  • 인기 프로젝트
    • 1 LayerAI Infra 인기지수 302
    • 2 MLX DePIN 인기지수 289
    • 3 Elysium 인기지수 276
    • 4 Binance CeFi 인기지수 254
  • 토큰 언락 임박
    • HumidiFi 유통량 113% D-34
    • Allora 유통량 89% D-6
    • DAOBase 유통량 43% D-13
    • FLock 유통량 41% D-25
Source fr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