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해 기존 PS 산정방식 유지"

입력 2011-06-07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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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비용 계산 방식 합리적 개선한 것"

삼성그룹이 올해 초과이익분배금(PS · Profit Sharing) 제도를 손질하기로 했다는 일부 매체의 보도를 전면 부인했다.

삼성은 8일 공식 보도 자료에서 "올해 삼성 관계사의 PS 담당자들이 모여 전년도 PS 지급기준에 대해 개선점이 없는지 논의하는 자리를 가진 것은 사실"이라며 "하지만 일부 이야기와 달리 EVA방식(Economic Value Added · 경제적 부가가치)을 통한 PS 산출방식은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삼성에서는 매년 PS를 지급하고 난 후 삼성 관계사의 PS 담당자들이 모여 전년도 PS 지급기준에 대해 개선점이 없는지 논의하는 자리를 갖는다"며 "올해 달라진 점은 연간 영업이익에서 자본비용을 차감할 때 자본비용을 계산하는 방식을 합리적으로 개선한 것 정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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