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예당과 전속 계약 체결

입력 2011-06-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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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임재범이 예당에서 새롭게 출발한다.

7일 예당컴퍼니에 따르면 임재범은 예당과 음반, 공연 등 연예 전 분야에 걸친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예당 측은 "임재범은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한층 안정적인 음악 활동과 앞으로의 비전을 고려해 예당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축적된 노하우와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션의 안정된 음악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예당에는 알리, 차지연, 박재범, 치치, 라니아 등의 가수가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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