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코스닥, 외국인 '사자'…나흘만에 반등

입력 2011-06-0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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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나흘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7일 코스닥지수는 약보합으로 장을 출발해, 오전 9시 16분 현재 전날보다 0.69포인트(0.14%) 오른 476.79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밤 미 다우지수가 경기둔화 우려로 나흘 연속 하락했다는 소식에도 불구, 장 초반 외국인을 중심으로 꾸준히 저가매수세가 몰리며 반등에 나서고 있다.

투자주체별로는 외국인이 48억원의 물량을 사들이고 있지만 개인과 기관은 각각 36억원, 5억원의 매도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제약업종이 2.7% 상승하고 있는 가운데 음식료, 섬유, 출판, 기계, 의료 등이 0.5% 내외로 동반 강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오락문화, 종이, 화학, 금속, 방송서비스, 통신장비 등은 1% 이내로 소폭 하락중이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에서는 셀트리온이 이틀 연속 상승하며 전 거래일보다 1400원(3.87%) 오른 3만7600원에 거래되고 있는 가운데 CJ E&M(2.71%), 네오위즈게임즈(0.74%), 메가스터디(0.71%), 성우하이텍(0.86%), 덕산하이메탈(0.66%) 등이 동반 오름세를 기록중이다.

반면 서울반도체(-1.83%), CJ오쇼핑(-0.88%), 다음(-0.63%), OCI머티리얼즈(-1.02%), 에스에프에이(-2.23%) 등은 약세를 보이고 있다.

상한가 3개 종목을 포함한 402개 종목은 상승하고 있지만, 하한가 2개 종목을 비롯한 457개 종목은 하락하고 있다. 122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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