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1분기 매출 36조9850억원…1위

입력 2011-05-31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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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씨엔아이ㆍKC그린홀딩스 매출액 전년동기比 200% ↑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에 36조9850억원의 매출(연결기준)을 기록해 유가증권 상장기업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SK(주)는 27조7048억원을 기록해 2위에 올랐다.

특히 SK(주)의 경우 개별기준 적용시 매출 상위 20위권에도 들지 못했지만, 연결기준으로 환산했을 때에는 현대자동차, 포스코보다 매출규모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한국거래소와 한국상장사협의회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매출(연결기준) 삼성전자와 SK에 이어 △현대차(18조2333억원) △SK이노베이션(17조684억원) △포스코(16조2505억원) △엘지전자(13조1599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이에 반해 매출액 하위 기업으로는 신일산업이 98억1000만원으로 가장 낮았으며 △일진다이아(217억9500만원) △S&T모터스(316억4600만원) △대우자동차판매(361억8100만원) 등의 순으로 조사됐다.

매출액 증가율이 가장 높은 곳은 동부씨엔아이로 지난해 1분기 268억1400만원에서 올해 1분기 1054억7300만원으로 무려 294%나 늘어났다. KC그린홀딩스도 같은 기간 205억6100만원에서 671억6200만원으로 226.65%가 증가했다.

매출액 감소가 가장 높은 곳은 대우자동차 판매로 1106억원에서 361억원으로 67%가 감소했고, 한화가 5조7022억원에서 2조6991억원으로 52%가 감소해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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