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유가]미ㆍEU 경제우려로 WTI 전자거래 0.2%↓

입력 2011-05-31 06:21 수정 2011-05-31 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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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제조업 고용 지수 악화 전망...강달러로 상품 약세

국제유가는 30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성장 둔화와 유럽의 채무위기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 전자거래에서 7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21센트(0.21%) 떨어진 배럴당 100.38달러를 기록했다.

런던 석유거래소(ICE)에서 7월인도분 브렌트유도 35센트(0.3%) 밀린 배럴당 114.6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고용지표와 제조업 지표 발표를 앞둔 가운데 고용은 줄고 제조업은 둔화됐을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시카고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는 전월 67.6에서 이달에는 63으로, ISM제조업지수는 전월 60.4에서 57.5로 둔화될 것으로 블룸버그통신은 전망했다.

비농업부문 신규일자리 창출건수는 전달의 24만4000건에서 19만건, 민간부문 신규일자리는 26만9000건에서 21만건으로 감소할 것으로 통신은 예상했다.

유럽 채무 위기에 따른 달러 강세도 유가를 끌어내렸다.

달러로 거래되는 상품시장이 강달러의 여파로 전반적인 약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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