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마감]소폭 하락...獨, 원전폐쇄 소식에 약세

입력 2011-05-31 0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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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증시 스프링 뱅크 홀러데이로 휴장

유럽 주요증시가 30일(현지시간) 영국증시가 휴장한 가운데 소폭 하락했다.

범유럽 지수인 스톡스 유럽 600 지수는 0.2포인트(0.08%) 내린 278.82을 기록했다.

독일 DAX30 지수는 3.17(0.04%) 떨어진 7160.3으로, 프랑스 CAC40 지수는 8.45(0.21%) 밀린 3942.53로 감했다.

영국 증시는 스프링 뱅크 홀리데이를 맞아 휴장했다.

독일 DAX30 지수의 하락은 전력업체들이 주도했다. 전력업체 EON과 RWE는 독일의 원전 폐쇄 방침에 각각 2.60%, 1.61% 떨어졌다.

이날 독일정부는 2020년까지 모든 원전을 폐쇄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 폐연료 처리와 보관에 안전을 기하기 위해 원전에 세금을 계속 부과할 방침이라고 설명했다.

대체 에너지 기업의 주가는 상승했다. 솔라월드는 9.32%, 베스타 윈드 시스템스는 2.81% 올랐다.

프랑스 CAC40은 금융주 약세에 하락 마감했다. 크레디아그리콜 은행은 1.56%, 소시에테제네랄은 0.74%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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