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열차 왜 이러나…이번엔 운행중 출입문 파손

입력 2011-05-27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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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행 중이던 무궁화호 열차의 출입문이 파손돼 열차가 30분간 멈추는 사고가 발생했다.

코레일에 따르면 27일 오전 10시10분경 경북 청도 인근에서 서울을 출발해 부산으로 가던 1201호 무궁화호 열차의 3호차의 출입문이 파손됐다.

이 열차는 오전 5시50분 서울을 출발해 오전 11시12분 부산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며, 운행 중 열차 문이 부서진 것이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코레일은 열차를 멈추고 안전조치를 취한 뒤 30분 후에 열차를 다시 운행했다.

무궁화 열차는 이달 초에도 경부선 상행 열차의 기관 고장과 제동장치 오작동, 운행모니터 고장으로 이틀째 멈춰서면서 승객들의 비난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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