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일본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0.6%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6일 발표했다.
소비자물가가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2008년 12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데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생필품 품귀현상까지 빚으면서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입력 2011-05-27 10:16
지난달 일본의 소비자 물가지수가 전년 동월대비 0.6% 상승했다고 일본 총무성이 26일 발표했다.
소비자물가가 플러스를 기록한 것은 2008년 12월 이후 2년 4개월 만이다.
국제유가가 급등한 데다 동일본 대지진으로 생필품 품귀현상까지 빚으면서 물가가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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