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도엽 "김앤장 사려 깊지 못해…다신 안 가겠다"

입력 2011-05-26 13: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6일 인사청문회서 밝혀

권도엽 국토해양부 장관 내정자는 26일 국토부 1차관 퇴임 후 김앤장에서 고문으로 근무한 경력에 대해 "처신을 사려 깊게 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장관에 임명된 뒤) 임기가 끝나더라도 김앤장에는 다시 가지 않겠다"고 밝혔다.

권 내정자는 이날 국회 국토해양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사기업보다는 변호사를 자문하는 게 바람직하고 생각해 김앤장에 갔지만 지금 보니 국민들의 눈높이가가 달라진 것 같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앤장 로펌에 다시 취업할 생각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절대 가지 않겠다"고 답변했다. 김앤장 취업이유에 대해 그는 "당시에 쉬고 있었고 애들이 둘이나 대학에 가야하고 다니는 상황이기 때문에 경제적으로 가장의 역할을 할 필요가 있었다"고 부연했다.

그는 2005년 분당 빌라를 구입할 당시 다운계약서 작성에 대해 "나중에 알게됐다"고 시인한 뒤 "집을 보러 갈 때는 부인과 함께 갔지만 이후 절차는 부인이 혼자 처리했으며 법무사와 공인중개사에 위임했던 일"이라며 "부동산 분야 공직자로서 좀 더 세밀하게 챙겨봤어야 하지 않나 생각은 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편입 불발⋯원화 거래 제약이 발목 [종합]
  • 9000선 이끈 대형주 쏠림, 급락장 뇌관으로⋯초대형주 압축 랠리의 후폭풍
  • 뉴욕증시, 반도체 패닉셀ㆍ매파 연준 경계에 하락…나스닥 2.2%↓[종합]
  • 1953만명 개인정보 털린 티빙⋯역대 4번째 규모에도 예상 과징금은 고작 ‘수십억’
  • “나만 삼전닉스 없어”⋯반도체 쏠림 너머 ‘비반도체 실적주’ 재평가 흐름
  • 저신용 기업 회사채 뇌관터지나… 하반기 10조 차환 '비상' [회사채 고금리 충격]①
  • AI發 전력 수요 폭증에서 기회 찾는다…건설업계, 에너지 영토 확장
  • ADC·RPT 어디서 발현되나…공간전사체가 바꾸는 신약개발
  • 오늘의 상승종목

  • 06.24 13: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399,000
    • -2.05%
    • 이더리움
    • 2,506,000
    • -3.73%
    • 비트코인 캐시
    • 292,100
    • -1.12%
    • 리플
    • 1,662
    • -1.95%
    • 솔라나
    • 104,600
    • -3.33%
    • 에이다
    • 228
    • -5%
    • 트론
    • 497
    • -1%
    • 스텔라루멘
    • 290
    • -2.6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6,870
    • -4.47%
    • 체인링크
    • 11,440
    • -3.54%
    • 샌드박스
    • 78.5
    • -3.6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