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 이탈리아 신용등급 전망 하향

입력 2011-05-22 22:4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낮춰...신용등급 강등으로 이어질 수도

국제 신용평가사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이탈리아의 국가 신용등급 전망을 '안정적'에서 '부정적'으로 하향 조정했다.

S&P는 21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탈리아 성장 전망이 취약하며 생산력 제고를 위한 정치적 개혁 의지가 퇴색하는 것처럼 보인다"면서 이탈리아 신용등급 전망 하향 배경을 설명했다.

S&P는 특히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총리가 이끄는 중도우파 연립정부의 취약성 때문에 이런 개혁이 조속히 단행될 것 같지 않다"면서 "잠재적인 정치적 교착상태가 재정 악화를 초래할 우려가 있다"고 경고했다.

신용등급 전망의 하향은 결국 신용등급 강등으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에서 S&P의 이번 조치는 유로존(유로화 사용국) 재정위기를 더욱 부추길 것이라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S&P는 다만 이탈리아 국가 신용등급(장기)은 'A+'를 유지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SK하이닉스 직원의 '1억 기부'가 놀라운 이유 [이슈크래커]
  • 35세는 왜 청년미래적금에서 빠졌나
  • 'NCT 출신' 루카스, SM과 전속계약 만료⋯"앞으로의 도전 응원"
  • 쿠팡, 美 정치권 개입설 반박⋯“한국 압박 로비 아냐”
  • 교통·생활 ‘두 마리 토끼’⋯청약·가격 다 잡은 더블 단지
  • 트럼프 메시지 폭격에 참모진 분열⋯美ㆍ이란 협상 난항
  • 전자담배도 담배 됐다⋯한국도 '평생 금연 세대' 가능할까
  • 미래에셋그룹, 스페이스X로 ‘4대 금융’ 신한 시총 넘봐⋯합산 46조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560,000
    • -0.24%
    • 이더리움
    • 3,450,000
    • +0.23%
    • 비트코인 캐시
    • 678,000
    • -0.22%
    • 리플
    • 2,138
    • +0.42%
    • 솔라나
    • 128,700
    • +0.94%
    • 에이다
    • 375
    • +1.63%
    • 트론
    • 482
    • -1.43%
    • 스텔라루멘
    • 259
    • -0.3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70
    • +1.06%
    • 체인링크
    • 14,030
    • +1.52%
    • 샌드박스
    • 120
    • +5.2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