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리콘랩, 타이밍 제품군 사업 확대

입력 2011-05-18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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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여종 이상의 클럭 IC 제품 추가

▲실리콘 래버러토리스가 새로이 추가한 IC제품 △범용 저전압 CMOS(LVCMOS) 클럭 발생기 △PCI Express (PCIe) Gen. 1/2/3 클럭 발생기 △임베디드 시스템을 위한 x86 클럭 발생기 △클럭 분배 제품(실리콘랩)
고성능 아날로그 집약적 혼합 신호 IC 전문기업인 실리콘 래버러토리스(이하 실리콘랩)는 자사의 타이밍 IC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실리콘랩은 최근 스펙트라리니어(SpectraLinear) 인수하면서 가격에 민감한 양산용 가전을 비롯해 기업·통신·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100개 이상의 클럭 생성 및 클럭 분배 제품을 추가했다.

대표적인 제품으로 범용 저전압 CMOS(LVCMOS) 클럭 발생기가 있다. 이 제품은 △1~11개의 출력 △최대 200MHz의 출력 주파수 △탁월한 EMI 성능을 제공하는 프로그래밍 기능 등을 갖췄다. 주로 디지털 카메라·프린터·그래픽 카드·셋탑박스·HDTV·홈 게이트웨이 등에서 사용이 된다.

실리콘랩의 마이크 페트로브스키(Mike Petrowski) 타이밍 제품 총괄 매니저는 “저전력과 소형 풋프린트 클럭, 버퍼 제품 라인업이 확대됐다”며 “민감한 양산용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실리콘랩의 타이밍 IC 포트폴리오가 크게 확장됐다”고 말했다.

그는 “타이밍 시장의 선도적인 기술 혁신업체이자 혼합 신호 타이밍 솔루션의 ‘원스톱 쇼핑’ 공급업체로서 실리콘랩은 모든 가격 범위·성능 요건·개발 스케줄에 따라 다양한 주파수 및 맞춤화가 가능한 지터가 적은 클럭과 오실레이터 제품을 제공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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