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 2' 벌써 50만대라고?

입력 2011-05-18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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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 20일만에…삼성 점유율 50% 회복 눈앞

5월 휴대폰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 2' 열풍이 무섭게 휘몰아치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달 29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동시출시된 갤럭시S 2가 월판매 50만대 고지를 눈앞에 두고 있다. 17일 기준 갤럭시S 2 판매대수는 SK텔레콤이 27만대로 가장 앞섰으며 KT가 15만대, LG유플러스가 6만5000대로 총판매량은 49만여대로 집계됐다.

갤럭시S 2는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내놓은 애플 아이폰5의 대항마로 출시전 부터 최고사양과 슬림한 디자인으로 화제를 모아왔다. 또 강력한 경쟁모델인 아이폰5의 상반기 출시가 불투명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 2출시에 힘입어 4월 국내휴대폰 시장에서 전월대비 3%p 증가한 47%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삼성전자는 전달인 3월 SK텔레콤의 아이폰4 도입여파로 작년 연말 이후 처음으로 50% 이하의 점유를 보였으나 한달 만에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이달 중 50% 점유율 회복도 가능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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