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 “G20·IMF 역할 집중 논의한다”

입력 2011-05-18 12:00 수정 2011-05-18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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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금융시스템 구축방안 모색 ‘국제컨퍼런스’ 개최

한국은행이 오는 26~27일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새로운 국제금융시스템 구축방안을 모색하는 ‘국제컨퍼런스’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G20과 국제통화기금(IMF)의 역할을 집중 논의한다. 거시건전성 정책과 자본유출입 대응방안에 대해 모색하는 자리다.

국제컨퍼런스는 한은의 창립일(6월12일)을 기념해 지난 2005년부터 매년 열리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는 김중수 총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기조연설, 논문 발표 및 토론,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한다.

피사니-페리(Pisani-Ferry) 브뤼셀 국장, 쉬머클러(Schmukler) 세계은행 선임연구원, 골드스타인(Goldstein) 피터슨 국제경제연구소(PIIE) 수석연구위원, 김병기 한국은행 선임연구원 등이 발표자로 나선다. 각 세션별로 논문 발표 후 2명의 토론이 있을 예정이다.

주요 세션으로는 ‘개발도상국의 금융발전’, ‘변화한 국제금융시스템 속에서 IMF의 역할’, ‘재정정책과 금융 안정성’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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