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5-17 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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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LG - LG전자는 올해 1분기부터 전사 흑자전환에 성공하였으며 2분기에도 성수기 진입과 더불어 3D FPR TV 등 신제품 호조 및 옵티머스 2X 후속 프리미엄 스마트폰 판매 시작으로 기조적인 수익성의 턴어라운드가 예상돼 주가상승의 긍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할 것. 자회사들의 태양광 밸류체인 수직계열화로 인하여 글로벌 태양광산업의 본격적인 확대시 성장의 한 축을 담당하면서 동사 기업가치의 상승이 예상. 비상장 자회사들(LG CNS, 서브원, 실트론, LG MMA 등)의 실적 호전도 긍정적

△현대차 - 최저 수준인 글로벌 재고수준(3월말 2.1개월분)과 상승중인 신모델 비중, 일본 경쟁사들의 감산 등으로 제품믹스 개선과 높은 가동률은 2/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고유가 기조 속에 동사의 고연비 신차의 잇따른 출시는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를 가속시킬 전망. 특히 2/4분기부터는 일본지진에 대한 반사효과 즉, 판매량 증가와 마케팅비 절감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일본업체들은 적어도 4/4분기는 돼야 예년 수준으로 생산을 정상화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 금년내내 반사이익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

△동아제약 - 제약업 전체적으로 쌍벌제와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1/4분기 일반의약품 부문이 호조세를 보이며 매출액은 2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음. GSK와의 코프로모션 품목 5개(헵세라, 제픽스, 아보다트, 박사르, 아바미스)의 매출과 판매수수료 수익이 올해부터 인식되는 등 R&D 파이프라인 성과가 하나씩 마무리되면서 하반기에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

△엔씨소프트 - 4월27일~5월1일 시행된 블레이드앤소울 1차 CBT결과 참여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기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됨. 1차 CBT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게임으로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만 16세 미만 대상 게임 셧다운제의 부정적인 영향은 국내 게임업종 전체적으로 약 2% 수준에 불과하며 특히 정액제 과금을 하는 성인 중심의 MMORPG 게임 회사인 엔씨소프트의 경우 실적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

△락앤락 - 중국시장에서는 5월부터 판가인상이 예정돼 있으며, 이를 통해 인건비 증가와 글라스 매출비중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을 상쇄시킬 수 있을 전망이며 2분기 이후 마진개선이 예상됨. 지분 14.9%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가 지난 19일 4% 지분을 블록딜 형태로 매도하며 추가적인 오버행 부담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블록딜 형태의 매물로 주가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이며 전 지역의 고른 성장을 통한 성장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매수관점의 접근이 바람직할 전망

△삼성SDI -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경쟁업체들의 생산차질에 따른 반사이익이 가시화될 전망이며 태블릿PC의 판매 증가에 따라 폴리머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판가 하락을 주도했던 원형 2차전지는 글로벌 생산 차질로 판가 흐름이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돼 IT용 2차전지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동차용 2차전지의 추가 수주 모멘텀이 발생중. 1/4분기 실적은 2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선전으로 매출 1조2090억, 영업이익 603억, 순이익 787억을 달성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실적측면에서 2차전지의 급성장이 주목되며 2분기에도 2차전지 매출 증가세와 함께 영업이익률이 10%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조3504억(+33.2%, y-y), 영업이익은 2380억원(+69.3%, y-y)으로 밥캣의 흑자전환, 공장기계 판매 호조, 중국시장에서의 사상 최대 실적 등으로 호실적 달성. 주요 사업인 굴삭기 및 공작기계사업의 실적호조세는 향후에도 동사의 고속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회사인 DII도 견조한 성장세와 양호한 수주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기업가치 재고가 필요하다는 판단

△메리츠화재 - FY2011 기준 Leverage가 상승(7.2배→8.7배)하면서 수정ROE도 18.9%에서 20.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ROE는 국내 금융업종뿐만 아니라 글로벌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준임. 분할 후 동사의 보장성보험 비중에서의 우위(메리츠 66% vs 상위4사 평균 46.5%)가 FY2011에도 유지될 전망. 향후 보장성보험 비중 gap이 확대된다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LG

△제외종목 - GS건설

◇중소형주 추천종목

△덕산하이메탈 - SMD로의 HTL, HIL물질의 독점 공급 상황이 유지되고 있으며 경쟁사의 진입이 애당초 예상만큼 원활하게 이루어지고 있지 않은 상태이기 때문에 동사가 여전히 AMOLED의 수혜주로 꼽히고 있음. 또한 패널 대면적화가 되더라도 동사가 여전히 핵심 물질을 공급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되기 때문에 SMD의 5.5세대 양산 개시에 따른 매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신텍 - 2011년 신규 수주액 3000억원 이상을 기록할 전망으로 2010년 1800억원 대비 큰 폭의 증가세 예상되며, 2011년 역대 최대 수주 가능할 전망. 작년 11월 광양에 3공장을 신규 투자함에 따라 연간 생산능력이 기존대비 100% 이상 확대될 예정. 이에 따른 대용량 화공장치 및 해양구조물 제작이 용이해질 전망

△네페스 - 동사의 1/4분기 실적은 주요 전방산업인 TFT-LCD 업황 저조 영향으로 반도체와 전자재료 부문의 매출이 정체된 모습. 그러나 2분기부터 전방 산업의 턴어라운드에 따라 기존 사업부문의 매출성장 재개될 전망. 올해 하반기부터 자회사 네패스PTE의 12인치 WLP사업을 한국 본사에서도 진행할 예정. WLP는 비메모리 반도체의 주요 패키징 기술로서 동사의 주요 성장요인으로 자리잡을 전망

△에스에프에이 - IT 관련장비는 삼성전자의 중국 LCD라인 신설, 반도체라인 증설과 SMD의 AMOLED 5.5세대 라인 증설의 수혜 기대. PECVD와 같은 LCD용 전공정장비, LCD용 모듈/이송장비, 진공이송장비와 같은 OLED용 후공정장비, Mother Glass 제조장비 등이 주요 공급장비가 될 것이고 중단기적으로 주요 성장동력이 될 전망. 신재생에너지 관련장비로는 KSTAR/이터프로젝트(Iter project)와 같은 핵융합에너지관련장비, 삼성중공업과 연계한 풍력에너지 관련장비, 태양광 발전용 Sputter 및 모듈장비 등이 동사의 차세대 성장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

△성진지오텍 - 플랜트 시장 회복에 따른 신규수주 확대 및 재무구조 개선 등으로 2011년 1/4분기 실적은 매출액 1555억원(+189.1% y-y), 영업이익 107억원(흑전 yy)으로 지난해 3분기를 저점으로 본격적인 턴어라운드 진입 중. 최근 고유가로 인해 동사의 오일샌드 및 해양 플랜트 모듈의 수주 증가세가 지속될 전망으로 올해 신규수주는 1조원을 돌파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전망

△KC코트렐 - 2010년 이연된 수주 실현과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수주 증가로 2011년 사상최대인 3000억원의 신규수주 달성할 전망. 실적 또한 사상최대인 매출 2878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됨. 터널/지하공간용 전기집진기, SCR(탈질설비의 일종)설비의 촉매 Recycling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음. 현 주가는 2011년 P/E 6배로 지속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부담없는 가격 수준이라고 판단

△삼화콘덴서 - 주요 거래선인 LG전자와 삼성전자의 TV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3월부터 TV용 MLCC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크게 나타날 전망. 일본 MLCC 업체들의 조업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신규 진입한 전장용 MLCC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2011년 회사 가이던스 기준 P/E는 6.2배로 단기적 MLCC 실적모멘텀과 매출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상태로 판단

△휠라코리아 -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0% 증가한 4580억원으로 추정. 소비환경이 견조한데다가 FILA와 FILA SPORT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매장ㆍ수가 확대의 영향으로 2/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전망. 홀세일 위주의 대중적 스포츠브랜드로 전략을 수정한데다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2011년도에도 FILA USA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 실제로 1~2월 매출액은 2260만달러(+105.5%,y-y)을 기록하는 등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0.4% 증가한 3760만달러로 추정

△신규종목 - 덕산하이메탈, 신텍

△제외종목 - 유진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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