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코픽스금리 잔액·신규취급액 일제 상승

입력 2011-05-16 15:22 수정 2011-05-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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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의 기준금리 중 하나인 코픽스(자금조달비용지수)가 4월 일제히 상승했다.

전국은행연합회는 코픽스가 4월 잔액기준으로 0.06%포인트 오른 3.84%, 신규취급액기준으로는 0.01% 포인트 상승한 3.67%라고 16 밝혔다.

연합회는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은행채 금리 등 시장금리의 소폭 상승과 예금금리 인상 등이 반영됐기 때문에 올랐다고 설명했다.

잔액기준 코픽스의 상승은 과거 취급한 저금리 예금이 만기도래하고 최근 상승추세의 상대적 고금리 예금이 신규 반영된 데 따른 것이다.

통상 잔액기준 코픽스는 시장금리에 비해 변동폭이 작고 시장금리 변동이 서서히 반영한다. 신규취급액기준 코픽스는 월중 신규로 조달한 자금을 대상으로 산출됨에 따라 잔액기준 COFIX에 비해 시장금리 변동이 신속히 반영되는 특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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