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세아제지, 과학벨트 내 대규모 토지 보유 부각 ‘↑’

입력 2011-05-16 11:08 수정 2011-05-16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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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과학비즈니스벨트(과학벨트) 거점지구를 대전 대덕지구로 확정했다는 소식에 아세아제지 등 관련종목이 주가가 상승하고 있다.

정부는 16일 과학비지니스벨트를 대전지역으로 확정하며, 기능지구를 청원(오송·오창), 연기(세종시), 천안 등으로 정했다.

이같은 소식에 아세아제지가 청원에 장부가 416억대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점이 부각되면서 상승세다.

16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아세아제지는 전일대비 130원(1.37%) 상승한 9620원에 거래중이다. 세종시 인근 토지를 보유하고 있는 프럼파스트, 대주산업, 영보화학, 유라테크 등은 상한가로 직행했다.

업계에 따르면 과학벨트에는 7년간 5조2000억원이 투입될 전망이다. 이는 당초 예상인 3조5000억원보다 증가한 것이다.

아세아제지는 과학비지니스벨트 내 시가총액 만큼의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장부가로 416억원에 달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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