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일 게임수출상담회 최대 규모 '잇츠 게임 2011' 열려

입력 2011-05-16 09:3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6일~17일, 국내외 209개사 참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잇츠 게임 2011(ITS GAME 2011) 게임수출상담회’가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서울 워커힐호텔 비스타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게임수출상담회에는 국내 게임업체 총 129개사와 아시아, 유럽, 북미, 중동, 남미 등 총 19개국에서 방한한 유력 해외 게임 퍼블리셔 80개사가 참가하며, 단일 게임수출상담회로는 최대 규모로 국내 게임업체의 해외진출 교두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서도 온라인 게임 외에 아케이드, 보드, 모바일 등 다양한 장르의 국내 업체 및 해외 바이어들이 참가하여 그간 온라인게임에 편중되었던 해외진출 게임의 장르가 한층 다양해지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재웅 원장은 “게임산업의 수출액은 점점 증가해 지난해에는 전체 콘텐츠 산업 수출액의 51%를 기록,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등 대한민국을 이끌어가는 핵심 동력이 되고 있다”며 “이번 ITS GAME 2011 수출상담회를 통해 대한민국의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게임들이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과 체계적 사후관리를 병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북한 3차 오물 풍선 살포에 모든 부대 휴일에도 비상근무
  • 은행권 자영업자 연체율 ‘경고등’…11년만에 최고
  • '그알' 태국 파타야 살인 사건, 피해자 전 여자친구…"돈 자랑하지 말랬는데"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국회 예산 협조부터 '난항' 전망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1~4월 부가세 수입 40조 넘어 '역대 최대'…세수 펑크에 효자 등극
  • 정부, 9일 의협 집단휴진 예고에 총리 주재 대응방안 발표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835,000
    • -0.05%
    • 이더리움
    • 5,183,000
    • -0.4%
    • 비트코인 캐시
    • 659,000
    • -3.16%
    • 리플
    • 695
    • -1.42%
    • 솔라나
    • 223,900
    • -2.18%
    • 에이다
    • 614
    • -2.69%
    • 이오스
    • 996
    • -2.92%
    • 트론
    • 162
    • +1.89%
    • 스텔라루멘
    • 139
    • -1.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500
    • -3.46%
    • 체인링크
    • 22,680
    • -1.69%
    • 샌드박스
    • 582
    • -5.0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