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팬오션, 최소 2개 분기 적자실적 불가피 '목표가↓'-KTB투자證

입력 2011-05-13 07: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KTB투자증권은 13일 STX팬오션에 대해 최소 2개 분기 정도 적자실적이 불가피해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며 투자의견 '중립'(HOLD), 목표주가 1만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신지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STX팬오션은 K-IFRS 연결기준 매출액은 1조362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지만 영업이익 -416억원, 순이익 -552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BDI 평균이 지난해 4분기 2364p에서 올해 1분기 1365pt로 급락했고 업황 경색으로 매출액도 전분기대비 급감했다"며 "유가급등으로 매출액대비 연료비 비중이 지난해 4분기 21.9%에서 28%까지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특히 영업적자는 KTB투자증권의 지난 3월 추정치 -125억원을 초과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신 연구원은 △사선부문의 매출총이익률은 8.8%로 흑자를 유지했다는 점 △벌크 물동량 전년동기대비 25.1% 증가, 선대확장과 화주 확보를 통한 안정적 운영에 주력하고 있다는 점 △ 노후화된 선박 4척을 매각한 시가가 장부가치를 상회, 매각이익 약 90억원이 IFRS의 기타영업손익으로 계상돼 영업적자 폭이 축소됐다는 점 △부채비율 전년말대비 25%p 상승했지만 172%로 여전히 안정적이라는 점이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반면 △벌크(-24백만불), 컨테이너(-6백만불), 탱커(-9백만불) 주력사업 영업적자 △벌크업황 공급부담으로 당초 우려보다 약세 심화, 당사 BDI 2011년 분기별 전망치를 20~30%씩 하향조정, 유가안정 없이 시황개선에 한계라는 점이 부정적이라고 설명했다.

신 연구원은 "PBR 0.8배까지 하락해 장기적 시각에선 관심을 가질만한 주가수준"이라며 "그러나, 최소 2개분기 정도 적자실적이 불가피해 보여 보수적 접근이 필요하다"고 내다봤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강세장 복귀한 코스피, 공포지수도 다시 상승⋯변동성 커질까
  • 레이건 피격 호텔서 또 총격…트럼프 정치의 역설
  • 하림그룹, 익스프레스 인수에도...홈플러스 ‘청산 우려’ 확산, 왜?
  • 파월, 금주 마지막 FOMC...금리 동결 유력
  • 트럼프 “미국 협상단 파키스탄행 취소”…이란과 주말 ‘2차 협상’ 불발
  • 공실 줄고 월세 '쑥'…삼성 반도체 훈풍에 고덕 임대시장 '꿈틀' [르포]
  • 반등장서 개미 14조 던졌다…사상 최대 ‘팔자’ 눈앞
  • “삼성전자 파업, 수십조 피해 넘어 시장 선도 지위 상실할 수 있어”
  • 오늘의 상승종목

  • 04.2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15,960,000
    • +0.1%
    • 이더리움
    • 3,468,000
    • +0.32%
    • 비트코인 캐시
    • 673,000
    • -0.81%
    • 리플
    • 2,123
    • -0.7%
    • 솔라나
    • 128,700
    • -0.23%
    • 에이다
    • 376
    • -0.53%
    • 트론
    • 482
    • +0.42%
    • 스텔라루멘
    • 254
    • -1.55%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30
    • -0.96%
    • 체인링크
    • 14,040
    • +0%
    • 샌드박스
    • 119
    • -3.2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