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금융감독원 아닌 금융강도원”

입력 2011-05-12 16: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김석동 금융위원장 국회 면담

한나라당 이주영 정책위의장은 12일 부산 저축은행 부실사태와 관련, “금융감독원이 아닌 금융강도원이라는 심한 말도 나온다”며 쓴소리를 던졌다.

이 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김석동 금융위원회 위원장을 면담한 자리에서 “저축은행 사태로 국민들 분노가 하늘을 찌르는데 아직 대책이 나오지 않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저축은행 사태에 대해 “금감원의 감독 부실과 도덕적 해이로 발생한 것”이라며 “당에서도 대책을 마련하겠지만 정부도 당의 의지에 발맞춰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의장은 이어 “금융감독의 총체적 부실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야 한다”며 “환골탈태하는 모습을 보여 달라”고 촉구했다.

김성식 정책위부의장도 “말을 앞세우기보다 무엇이 최선의 감독체계 및 금감원 개선 방향인지 책임 있는 행동을 보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에 대해 김 위원장은 “뭐라 드릴 말씀이 없다”며 “지적한 부분들을 철저하게 검사하고 모든 것을 쇄신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호르무즈 통행료 받으려면 미국이 받아야”
  • 정비사업도 모자라 LH 민참까지⋯대형사 공세에 설 자리 잃는 중견 건설사
  • 단독 한국투자증권, 1분기 증권사 전산장애 사고금액 1위⋯‘8억 배상’하고도 또 사고
  • 소득보다 자산…한국 사회 불평등 구조 바뀌었다
  • 코스피 9000 시대 열리자…국내 주식형 ETF 비중 첫 50% 돌파
  • 동전주 퇴출’ 7월부터 본격화…219개 종목 상폐 위기
  • "청년도약계좌 갈아타도 될까"…청년미래적금 가입 전 체크포인트[Q&A]
  • 미국 반도체 규제 엇박자…삼성·SK 중국공장 불확실성 커진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6,732,000
    • -0.03%
    • 이더리움
    • 2,605,000
    • -0.61%
    • 비트코인 캐시
    • 299,700
    • -0.37%
    • 리플
    • 1,729
    • -0.12%
    • 솔라나
    • 111,500
    • +3.15%
    • 에이다
    • 244
    • +0%
    • 트론
    • 493
    • +0.61%
    • 스텔라루멘
    • 322
    • -0.31%
    • 비트코인에스브이
    • 17,830
    • +0.96%
    • 체인링크
    • 11,980
    • -0.08%
    • 샌드박스
    • 85.63
    • -4.4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