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종목]우리투자증권

입력 2011-05-12 07:59 수정 2011-05-12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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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주 추천종목

△현대차 - 최저 수준인 글로벌 재고수준(3월말 2.1개월분)과 상승중인 신모델 비중, 일본 경쟁사들의 감산 등으로 제품믹스 개선과 높은 가동률은 2/4분기에도 지속될 전망. 고유가 기조 속에 동사의 고연비 신차의 잇따른 출시는 세계시장 점유율 상승세를 가속시킬 전망. 특히 2/4분기부터는 일본지진에 대한 반사효과 즉, 판매량 증가와 마케팅비 절감 효과가 본격화될 전망. 일본업체들은 적어도 4/4분기는 돼야 예년 수준으로 생산을 정상화 시킬 수 있다고 밝히고 있어, 금년내내 반사이익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

△동아제약 - 제약업 전체적으로 쌍벌제와 저가구매인센티브 제도 등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1/4분기 일반의약품 부문이 호조세를 보이며 매출액은 2102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4.6%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303억원을 기록해 전년동기대비 5.5% 증가했음. GSK와의 코프로모션 품목 5개(헵세라, 제픽스, 아보다트, 박사르, 아바미스)의 매출과 판매수수료 수익이 올해부터 인식되는등 R&D 파이프라인 성과가 하나씩 마무리되면서 하반기에 본격적인 실적개선이 가능할 전망

△엔씨소프트 - 4월27일~5월1일 시행된 블레이드앤소울 1차 CBT결과 참여자들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기대 이상인 것으로 파악됨. 1차 CBT임에도 불구하고 매우 높은 완성도를 갖춘 게임으로 공개되었다는 점에서 블레이드앤소울의 성공 가능성은 매우 높은 것으로 판단. 만 16세 미만 대상 게임 셧다운제의 부정적인 영향은 국내 게임업종 전체적으로 약 2% 수준에 불과하며 특히 정액제 과금을 하는 성인 중심의 MMORPG 게임 회사인 엔씨소프트의 경우 실적 영향은 극히 미미할 것으로 예상

△락앤락 - 중국시장에서는 5월부터 판가인상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인건비 증가와 글라스 매출비중 상승에 따른 원가 상승을 상쇄시킬 수 있을 전망이며 2분기 이후 마진개선이 예상됨. 지분 14.9%를 보유하고 있는 2대 주주가 지난 19일 4% 지분을 블록딜 형태로 매도하며 추가적인 오버행 부담은 남아있는 상황이지만, 블록딜 형태의 매물로 주가에 미치는 충격이 제한적이며, 전지역의 고른 성장을 통한 성장모멘텀이 강화되고 있는 점을 감안할때 매수관점의 접근이 바람직할 전망

△GS건설 - 국내 아파트 신규분양이 4월부터 본격화될 전망이며, 해외 루와이스 정유공장 시공이 2/4분기부터 본격화되고 있어 실적은 1/4분기를 바닥으로 지속적인 상승세 기록 전망. 동사는 수주지역 다변화가 가장 잘 이루어진 건설사 중 하나임. 특히 2/4분기 비중동지역에서의 수주모멘텀이 매우 활발하다는 모멘텀을 보유

△삼성SDI - 일본 대지진으로 일본 경쟁업체들의 생산차질에 따른 반사이익이 가시화될 전망이며 태블릿PC의 판매 증가에 따라 폴리머 비중이 상승할 것으로 예상. 판가 하락을 주도했던 원형 2차전지는 글로벌 생산 차질로 판가 흐름이 우호적일 것으로 전망돼 IT용 2차전지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으며 자동차용 2차전지의 추가 수주 모멘텀이 발생중. 1/4분기 실적은 2차전지와 디스플레이 부문에서 선전으로 매출 1조2090억, 영업이익 603억, 순이익 787억을 달성하며 시장 컨센서스를 상회. 실적측면에서 2차전지의 급성장이 주목되며 2분기에도 2차전지 매출 증가세와 함께 영업이익률이 10%대로 진입할 것으로 전망

△두산인프라코어 - 1분기 실적은 매출액은 2조3504억(+33.2%, y-y), 영업이익은 2380억원(+69.3%, y-y)으로 밥캣의 흑자전환, 공장기계 판매 호조, 중국시장에서의 사상 최대 실적 등으로 호실적 달성. 주요 사업인 굴삭기 및 공작기계사업의 실적호조세는 향후에도 동사의 고속성장을 견인할 것으로 예상되며, 자회사인 DII도 견조한 성장세와 양호한 수주흐름을 이어가고 있어 기업가치 재고가 필요하다는 판단

△메리츠화재 - FY2011 기준 Leverage가 상승(7.2배→8.7배)하면서 수정ROE도 18.9%에서 20.0%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 동사의 ROE는 국내 금융업종뿐만 아니라 글로벌 보험사 중 가장 높은 수준임. 분할 후 동사의 보장성보험 비중에서의 우위(메리츠 66% vs 상위4사 평균 46.5%)가 FY2011에도 유지될 전망. 향후 보장성보험 비중 gap이 확대된다면 이러한 현상은 더욱 강화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중소형주 추천종목

△에스엘 - 국내 1위의 헤드램프 생산업체로 해외 진출에 가장 적극적이어서 국내 자동차 부품사 중 만도에 이어 현대차그룹외 매출이 두번째로 높은 수준(33%)임. 12개에 달하는 해외법인망을 통해 폭스바겐, 푸조, GM, 포드 등 다양한 글로벌 완성차 업체로 납품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한-EU FTA 발효 임박에 따른 실적모멘텀 기대됨. 중국을 중심으로 매출처 다변화 추세가 진행중이며 8월 미국 램프공장 완공으로 GM으로 납품이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성장세 지속될 전망.

△유진테크 - 동사의 주력 제품인 LPCVD 및 플라즈마장비는 미세공정에서 사용빈도가 증가. 반도체 업체들의 미세공정 전환에 따른 장비 수요 증가로 2011년 업계 최고의 실적 성장성을 보유한 것으로 판단. 1/4분기부터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의 투자가 NAND 제조 라인을 중심으로 본격화되고 있어 1/4분기부터 실적 상승세가 지속될 전망. 또한 차별화된 실적 성장성은 기업 가치의 재평가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

△카프로 - 1/4분기 실적은 주력제품인 카프로락탐의 수급 불안정 지속에 따른 가격강세에 따라 사상 최대 실적을 시현. 카프로락탐 가격은 중국, 대만, 한국 등의 수요 증가 및 공급부족에 수급차질로 지속적인 강세 유지 전망

△KC코트렐 - 2010년 이연된 수주 실현과 전방산업 호조에 따른 수주 증가로 2011년 사상최대인 3000억원의 신규수주 달성할 전망. 실적 또한 사상최대인 매출 2878억원 영업이익 241억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판단됨. 터널/지하공간용 전기집진기, SCR(탈질설비의 일종)설비의 촉매 Recycling 등 새로운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있음. 현 주가는 2011년 P/E 6배로 지속적인 성장세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된 부담없는 가격 수준이라고 판단

△삼화콘덴서 - 주요 거래선인 LG전자와 삼성전자의 TV 재고 조정이 마무리되면서 3월부터 TV용 MLCC 물량이 본격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이에 따라 2분기부터 실적개선이 크게 나타날 전망. 일본 MLCC 업체들의 조업에 차질이 발생함에 따라 신규 진입한 전장용 MLCC 매출이 지속적으로 확대될 전망. 2011년 회사 가이던스 기준 P/E는 6.2배로 단기적 MLCC 실적모멘텀과 매출 성장성을 감안할 때 저평가 상태로 판단

△현대그린푸드 - 1/4분기 매출액은 사업부문별로 식자재 유통 201억원(+55.2%, YoY), 단체급식 993억원(+11.6%, YoY)을 달성하며 고른 성장을 나타냈으며 특히 식자재 부문 실적성장세가 두드러진 모습을 보여줌. 동사의 실적 성장세는 1)현대푸드시스템 합병을 통한 시너지효과 본격화와 2)식자재 및 단체급식부문 일반사 매출증가가 성장을 이끈 것으로 판단되며 이에 따라 2011년 매출액 6107억원(54.6, YoY), 영업이익 445억원(245.8, YoY)에 이를 전망(컨센서스 기준)

△휠라코리아 - 전체 매출의 67%를 차지하는 국내 매출액은 전년대비 11.0% 증가한 4580억원으로 추정. 소비환경이 견조한데다가 FILA와 FILA SPORT의 브랜드 인지도가 상승하고, 매장ㆍ수가 확대의 영향으로 2/4분기에도 견조한 성장세 이어갈 전망. 홀세일 위주의 대중적 스포츠브랜드로 전략을 수정한데다가 지속적인 구조조정을 단행해 2011년도에도 FILA USA의 턴어라운드가 지속될 전망. 실제로 1~2월 매출액은 2260만달러(+105.5%,y-y)을 기록하는 등 1/4분기 매출액은 전년대비 50.4% 증가한 3760만달러로 추정

△신규종목 - 없음

△제외종목 -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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