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FX]유로, 그리스 악재로 2주래 최저

입력 2011-05-1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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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화가 9일(현지시간) 그리스 악재로 달러에 대해 2주래 최저로 떨어졌다.

뉴욕 외환시장에서 유로ㆍ달러 환율은 0.3% 하락한 1.4362달러를 기록했다. 장중 한때 1.4255달러까지 떨어져 달러에 대한 유로화의 가치는 지난달 19일 이후 최저치를 나타냈다.

유로ㆍ엔환율도 115.44엔에서 115.19엔으로 떨어졌다. 달러ㆍ엔환율은 0.3% 떨어진 80.36엔을 나타냈다.

S&P는 그리스의 채무조정 가능성을 이유로 국가신용등급을 종전 `BB-`에서 `B`로 하향 조정했다. 등급 전망은 `부정적`으로 유지해 추가 강등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어 무디스도 그리스의 신용등급을 `수 단계` 하향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노르웨이 크로네화는 상품가격이 급반등하면서 강세를 보였고 호주달러는 중국 무역수지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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