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하도상가 5개 일반입찰 공고

입력 2011-05-09 0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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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지하도상가의 대부계약에 대한 일반입찰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지하도상가 29개소를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관리하는 서울시설공단은 시청광장, 명동역, 을지로입구, 종각, 을지로 등 5개 지하도상가에 대해 일반입찰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설공단은 사업설명회 및 심사 등을 거쳐 오는 7월 중 심사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며, 순차 계약만료하는 나머지 상가에 대하서도 상가 또는 점포단위로 올해 입찰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입찰과 관련된 사항(입찰공고)은 한국자산관리공사 온비드, 서울시 홈페이지 및 서울시설공단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울시에 소재한 지하도상가는 총 29개로 강남권 5개 상가는 2009~2010년에 걸쳐 이미 일반입찰을 통해 대부계약을 체결, 현재 개ㆍ보수가 진행 중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에 새로 대부계약을 추진할 강북권 24개 상가는 그 동안 상인들에게 충분한 준비기간을 부여한다는 측면에서 일반입찰을 보류하고 있었으나, 지하도상가의 활성화와 공정하고 투명한 대부를 위해 일반입찰을 추진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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