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자살추정 사망, 허정무"그렇게 착했던 선수가..."

입력 2011-05-06 22: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허정무 감독이 본인의 휘하에 있는 인천 유나이티드 소속 윤기원(24)선수의 사망 소식에 충격적인 심경을 표했다.

6일 오전 11시 50분 경 인천 유나이티드 선수 윤기원(24) 선수의 자살추정 사망소식에 허정무 감독은 "그렇게 착했던 선수가 왜 갑자기 이렇게 됐는지 모르겠다"고 슬픔을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

윤기원 선수는 서울 서초구 원지동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 광장 휴게소 주차장 자신의 차량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발견 당시 윤 선수는 자신의 SM5 승용차 운전석에 앉아있었고, 조수석에는 타다 만 번개탄이 남겨져 있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아이돌 레시피와 초대형 상품…편의점 음식의 한계 어디까지?[Z탐사대]
  • 제니와 바이럴의 '황제'가 만났다…배스 타올만 두른 전말은? [솔드아웃]
  • 송다은 "승리 부탁으로 한 달 일하고 그만뒀는데…'버닝썬 여배우' 꼬리표 그만"
  • ’돌아온 외인’에 코스피도 간다…반도체·자동차 연이어 신고가 행진
  • ‘빚내서 집산다’ 영끌족 부활 조짐…5대 은행 보름 만에 가계대출 2조↑
  • “동해 석유=MB 자원외교?”...野, 의심의 눈초리
  • 미끄러진 비트코인, 금리 인하 축소 실망감에 6만6000달러로 하락 [Bit코인]
  • 명승부 열전 '엘롯라시코'…롯데, 윌커슨 앞세워 5연속 위닝시리즈 도전 [프로야구 16일 경기 일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422,000
    • +0.67%
    • 이더리움
    • 5,079,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12,000
    • +0.58%
    • 리플
    • 695
    • +1.91%
    • 솔라나
    • 206,200
    • +0.68%
    • 에이다
    • 590
    • +1.2%
    • 이오스
    • 937
    • +0.54%
    • 트론
    • 164
    • +0.61%
    • 스텔라루멘
    • 140
    • +2.19%
    • 비트코인에스브이
    • 70,300
    • -0.64%
    • 체인링크
    • 21,200
    • +0.19%
    • 샌드박스
    • 546
    • +0.3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