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특검' 조준형 변호사 삼성전자 부사장 임명

입력 2011-05-06 09: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최지성 대표이사 보좌역 부사장 영입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특검 수사와 이건희 당시 삼성 회장의 경영권 불법 승계 ·조세 포탈 사건 재판 때 변호를 맡았던 조준형(사진, 51세) 변호사가 삼성전자 부사장으로 선임됐다.

6일 삼성에 따르면 조 변호사는 지난 1일자로 삼성전자 대표이사인 최지성 부회장의 보좌역으로 삼성전자 부사장에 임명됐다.

삼성전자 국내 및 해외 법무팀이 스마트폰을 둘러싼 애플과의 특허권 맞제소 등 각 소송에 있어, 재판 진행과 판결에 오랜 시간이 걸리는 만큼 법무팀과 별도로 최 부회장의 법무적인 예측과 판단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조 변호사를 부사장으로 뽑았다고 알려졌다.

조준형 부사장은 동아대 법대 출신으로 사법연수원 19기다. 1990년 검찰에 입문해 법무부 검찰 1과, 서울지검 등에서 근무했다.

김용철 전 삼성 법무팀장의 폭로로 시작된 삼성그룹 비자금 조성 의혹에 대한 조준웅 특별검사팀의 수사가 2008년 초부터 진행됐을 때 조 부사장은 삼성그룹 변호를 맡았다.

같은 해 4월에는 이건희 회장 등이 경영권 불법 승계 및 조세포탈 혐의로 기소된 재판에서 변호인단에 참여했다.

2009년에는 국내외 특허 및 실용신안·디자인·상표·저작권 등 각종 지적재산권 분야에 특화된 리인터내셔널 특허법률사무소에 들어갔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1.23] 주식등의대량보유상황보고서(일반)
[2026.01.23]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반도체 회복세에 '샌드위치 위기론' 소환한 이재용⋯기술 경쟁력 재정비 주문
  • '불장'에 목표주가 훌쩍…아직 더 달릴 수 있는 종목은
  • "신용·체크 나눠 혜택만 쏙"…요즘 해외여행 '국룰' 카드는
  • '민간 자율' vs '공공 책임'…서울시장 선거, 부동산 해법 놓고 '정면충돌' 예고
  • 설 차례상 비용 '숨고르기'…시장 29만원·대형마트 40만원
  • 신한·하나·우리銀 외화예금 금리 줄줄이 인하…환율 안정 총력전
  • 고급화·실속형 투트랙 전략… 설 선물 수요 잡기 나선 백화점
  • 예별손보, 매각 이번엔 다르다…예비입찰 흥행에 본입찰 '청신호'
  • 오늘의 상승종목

  • 01.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082,000
    • -0.43%
    • 이더리움
    • 4,338,000
    • -0.14%
    • 비트코인 캐시
    • 865,500
    • -1.7%
    • 리플
    • 2,805
    • -0.78%
    • 솔라나
    • 187,200
    • +0.05%
    • 에이다
    • 526
    • -0.38%
    • 트론
    • 440
    • +0.92%
    • 스텔라루멘
    • 310
    • -0.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6,260
    • -0.79%
    • 체인링크
    • 17,840
    • -0.56%
    • 샌드박스
    • 202
    • -9.4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