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부근 삼성전자 사장 “현재 상황은 빙하기”

입력 2011-05-03 18:5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장 사장이 사내 개인 블로그에 현재 상황에 대해 “빙하기”라고 표현했다.

3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윤 사장이 사업부 임직원에게 위기의식을 가질 것을 주문하면서 현재 상황을 비상사태로 규정했다는 것.

윤 사장은 “시장이 빙하기로 접어들고 있고 경쟁사는 삼성전자를 비난하면서 호시탐탐 뒤를 노리고 있다”며 “여기에 선진 TV 시장 회복 지연·원자재와 유가 폭등 등 외부적 요인도 부정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이런 상황에서도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임직원은 보르도 TV부터 시작된 성공에 안주하는 마음이 있다"며 "창 밖에 변화의 쓰나미가 들이닥치고 있는데 변화의 속도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현실에 안주하면 언제든지 LG전자와 소니 등 경쟁사에 따라잡힐 수 있다는 위기감을 표현한 것이다.

윤 사장은 “1년 후에도 삼성전자가 지금의 자리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임직원이 주인의식을 가지고 혁신해야 한다”며 “직무를 떠나 끊임없이 고민하고 자문해 개인과 회사,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3.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3.06] [기재정정]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코스피 서킷브레이커 발동…'서킷브레이커' 뜻은?
  • 국제유가, 이란 전쟁에 한때 110달러 돌파…2022년 7월 이후 최고치
  • "국제유가 반영 2~3주라는데"…국내 기름값 먼저 오른 이유
  • 회장 퇴임하면 3억·회의 참석하면 고가 기념품…감사서 드러난 ‘특혜와 방만’
  • 방산주 불기둥…한화, LG 제치고 시총 4위로
  • 바다만 여는 게 아니다…북극항로發 ‘3종 인프라’ 시동 거나 [포스트워: 한국 新북방지도 ①]
  • 메모리는 세계 1위인데…시스템 반도체 공백 드러난 K반도체 [HBM 호황의 역설]
  • 코스피 급락도 급등도 못탄 개미⋯삼전ㆍSK하닉 ‘줍줍’ 눈치싸움에서 졌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3.09 12:24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9,276,000
    • +0.13%
    • 이더리움
    • 2,926,000
    • +1.46%
    • 비트코인 캐시
    • 667,500
    • +0.68%
    • 리플
    • 2,003
    • +0.25%
    • 솔라나
    • 123,400
    • +0.9%
    • 에이다
    • 375
    • +0.54%
    • 트론
    • 430
    • +1.42%
    • 스텔라루멘
    • 222
    • +0.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400
    • -4.34%
    • 체인링크
    • 12,850
    • +0.71%
    • 샌드박스
    • 117
    • +0.8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