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證, 전산장애 민원 60% 차지...해킹 피해 우려

입력 2011-05-02 16: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NH투자증권이 지난해 4분기 발생한 증권업계 전체 전산장애 민원 10건중 6건을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일 한국거래소 및 증권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장애로 전산장애 관련 민원 및 분쟁이 290건을 차지해 전체 민원 492건의 58.9%를 차지했다.

또한 NH투자증권은 올해 1분기에도 전산장애 관련 민원 및 분쟁에서 18건의 가장 많은 민원이 발생했으며 다음으로 한국투자증권과 동부증권이 각각 15건 순으로 나타났다.

증권업계는 전산장애 관련 민원 및 분쟁이 늘어나는데 대해 스마트폰과 태블릿PC 등 신형기기의 등장으로 전산거래가 급증하는데 비해 전산시스템 발전 속도가 느리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다.

특히 NH투자증권이 가장 많은 전산장애가 발생해 NH투자증권의 전산시스템이 해킹 등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되고 있다.

증권업계 한 관계자는 “최근 농협 전산망 마비 사태로 인해 금융기관들의 전산망 보안 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상황에서 NH투자증권도 고객들의 전산장애 민원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우려스럽다”고 지적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다음 주 국내 증시 전망은⋯“엔비디아·연준 그리고 주주총회가 이끈다”
  • 호구 된 한국인, 호구 자처한 한국 관광객
  • 산업용 전기요금 낮엔 내리고 저녁엔 올린다…최고요금 15.4원 인하 [종합]
  • Vol. 2 "당신은 들어올 수 없습니다": 슈퍼리치들의 골프클럽 [The Rare]
  • 물가 다시 자극한 계란값…한 판 7천원 재돌파에 수입란도 ‘역부족’
  • 트럼프 “금리 즉시 인하” 압박에도...시장은 ‘연내 어렵다’ 베팅 확대
  • ‘성폭행 혐의’ 남경주 검찰 송치…지인들 “평소와 다름없어 더 충격”
  • 최고가격제 시행 첫날⋯휘발유 15원↓, 경유 21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3.1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453,000
    • -0.06%
    • 이더리움
    • 3,067,000
    • -0.71%
    • 비트코인 캐시
    • 683,500
    • +0.29%
    • 리플
    • 2,055
    • +0.1%
    • 솔라나
    • 128,500
    • -1.53%
    • 에이다
    • 384
    • -2.29%
    • 트론
    • 438
    • +2.58%
    • 스텔라루멘
    • 242
    • +1.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950
    • +5.47%
    • 체인링크
    • 13,330
    • -0.6%
    • 샌드박스
    • 122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