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디지털시티,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

입력 2011-05-0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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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역사관·대회의실 등 개방해 다양한 놀거리와 볼거리 등 제공

▲삼성전자는 1일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등 3만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를 개방하는 '2011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 2011 삼성전자 봄나들이행사에 초청된 "경찰의장대"가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내 중앙로에 마련된 야외메인무대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삼성전자)
삼성전자의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가 지난 1일, 하루 동안 ‘놀이동산’으로 깜짝 변신했다.

삼성전자는 지난 1일 임직원 및 협력사 가족 등 3만30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디지털시티(수원사업장)를 개방하는 ‘

2011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가족사랑·삼성사랑’을 테마로 개최된 이 날 행사는 △중국기예단 공연 등 야외 무대공연 △ 워터월드·플레이월드·전통놀이·친환경 체험관 등 테마별 체험의 장 △시범단 공연 등 문화퍼레이드 △어린이 전용 영화와 마술공연 등의 실내공연 △어린이 알뜰벼룩시장 등 다양한 행사들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이날 삼성전자의 최신 전자제품을 컨버전스 컨셉으로 전시한 제품관과 삼성전자의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역사관을 개방했으며 500명 이상을 수용할 수 있는 디지털홀, 디바홀 등 대회의실도 열었다.

또 사업장 내 인조 잔디구장에서 보트타기, 미꾸라지 잡기 등 이색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뮤직페스티벌과 마칭밴드·의장대 공연, 태권도 시범공연 등이 다채롭게 펼쳐졌다.

우경우 삼성전자 디지털시티 한가족협의회 대표는 “삼성가족 사랑가득 봄나들이 행사는 임직원 및 협력회사와 그의 가족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는 행사”라며 “삼성 가족들간에 감사와 사랑이 가득한 ‘생동감 넘치는 좋은 직장 만들기’로 승화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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