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가 28일(현지시간) 3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당국 관계자는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에서 36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앨라배마주에서만 204명이 숨졌으며 지금까지 집계된 전체 사망자수 는 305명이라고 밝혔다.
여타지역 사망자수는 테네시 34명, 미시시피 33명, 조지아 14명, 아칸소 12명, 버지니아 5명, 미주리 2명, 켄터키 1명이다.
입력 2011-04-29 13:26
미국 중남부 일대를 강타한 토네이도로 인한 사망자가 28일(현지시간) 300명을 넘어섰다.
AFP통신에 따르면 앨라배마주 당국 관계자는 앨라배마주 터스컬루사에서 36명이 사망한 것을 비롯해 앨라배마주에서만 204명이 숨졌으며 지금까지 집계된 전체 사망자수 는 305명이라고 밝혔다.
여타지역 사망자수는 테네시 34명, 미시시피 33명, 조지아 14명, 아칸소 12명, 버지니아 5명, 미주리 2명, 켄터키 1명이다.
주요 뉴스
많이 본 뉴스
글로벌경제 최신 뉴스
마켓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