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사흘째 상승 2220선 회복 눈앞

입력 2011-04-29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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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미국 증시 상승 소식에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가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보다 10.01포인트(0.45%) 오른 2218.75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이날 새벽 미국 증시가 엇갈리는 경제지표 및 기업실적에 혼조세를 보이다 장 마감 전 전일 있었는 벤 버냉키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의 기자회견 효과에 상승 전환했다는 소식에 강보합으로 출발한 뒤 점차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현물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 기관이 모두 매수세를 보이면서 각각 661억원, 149억원, 180억원씩 사들이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및 비차익거래로 각각 1083억원, 218억원씩 매물이 나오면서 1301억원 순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다수의 업종이 상승중이며 증권과 기계, 금융업, 운수장비가 2% 안팎으로 뛰고 있다. 반면 철강금속, 운수창고, 의약품, 통신업, 보험, 비금속광물, 섬유의복, 전기가스업, 종이목재는 1% 안팎으로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대체로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LG화학과 기아차, 신한지주, KB금융이 2~3%대의 상승률을 기록중이고 삼성전자, 현대차, 현대중공업, LG, SK이노베이션도 1%대 전후로 오르고 있다.

포스코와 하이닉스, 삼성생명이 약보합에서 1% 가량 떨어지고 현대모비스, S-Oil, 한국전력은 가격변동이 없다.

상한가 6개를 더한 411개 종목이 오르고 하한가 없이 260개 종목이 내리고 있으며 86개 종목은 가격변동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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