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공시가격 0.3% 소폭 올랐다

입력 2011-04-2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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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 33.6% 올라 최고 상승세 기록

올해 공시가격은 작년대비 0.3% 오르는데 그쳤다.

수도권에서는 부동산 경기침체와 대출규제로 인한 투자수요 위축, 보금자리주택 공급 등 불확실성에 따른 구매수요 위축으로 2.7% 하락했다.

반면, 지방은 신규주택 공급물량 부족과 국지적인 개발호재, 중소형 위주의 실수요 증가 등으로 9.4% 상승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2.1%, 인천 -3.9%, 경기 -3.2% 등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하락했으나 경남(17.8%), 부산(15.6%), 전남(12.9%) 등이 오름세를 주도한 나머지 13개 시.군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공시가격 최고상승률은 경남 김해시(33.6%)였고 부산 사상(31.9%), 부산 사하(23.3%) 등의 상승폭이 컸다.

경남 김해의 경우 부산~김해간 경전철 개통과 창원 제2터널 개통이 예정되면서 큰 폭의 오름세를 보였다. 부산 사상구 역시 서부산권 개발에 따른 이주수요와 김해 경전철 개통, 삼락.감전천 물길잇기 등 개발호재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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