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니건스의 더 키친, 한달도 안돼 5위권으로 진입

입력 2011-04-27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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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니건스 더 키친(사진=베니건스)

베니건스는 새로운 콘셉트로 지난 3월말 선보인 롯데백화점 서울 강남점의‘더 키친’이 전체 매장 매출 순위에서 5위권내에 진입했다고 27일 밝혔다.

베니건스는‘더 키친’이 처음 목표로 잡았던 매출액 대비 15%의 증가율을 보이고 있어 고무적이다는 설명. 베니건스 관계자는“이번 5위 진입은 ‘더 키친’이 고객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고 말했다.

베니건스 더 키친은 이탈리아 정통 화덕피자를 도입해 메뉴 구성의 확장을 꾀하는 등 기존 패밀리레스토랑의 정형성을 과감히 탈피했다. 또 자메뉴판을 전 테이블에 배치해 편의성을 더했다.

베니건스는 이달 내로 일산 웨스턴돔에 ‘더 키친’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이 매장은 화덕피자 추가 외에도 음료 메뉴를 강화해 4종이 넘는 생맥주와 15종의 칵테일을 판매, 다양성을 추구한다. 베니건스는 올해만 6개의 더 키친 매장을 새로 선보일 계획이다.

베니건스는 지난해부터는 특화된 메뉴 개발을 위해 연구개발(R&D) 센터를 확장 개소해 양식뿐만 아니라 이탈리아식, 한식 등 장르를 넘나드는 조리장비를 갖춰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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