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기대 이상의 어닝 서프라이즈...'매수'-한화證

입력 2011-04-27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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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증권은 27일 현대백화점이 예상했던 '어닝 서프라이즈'마저 넘어섰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24만원을 유지했다.

한화증권 김경기 연구원은 "현대백화점의 단독 기준 1분기 영업이익이 703억원으로 최근 상향된 시장기대치마저 뛰어넘는 실적을 달성했다"며 "업계의 치열한 판촉경쟁 속에서도 효과적 비용 통제로 경쟁사보다 높은 수익성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향후 현대백화점의 실적도 밝게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1인당 GDP 2만불 안착에 의한 명품소비 증가로 백화점 업계의 지속적인 외형 성장이 기대되는 가운데 완만한 공산품 물가상승, 계절성이 뚜렷한 날씨, 전년대비 증가한 휴일수 등이 현대백화점 실적 전망에 긍정적"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올 8월로 예정된 대구점 출점, 12월 완료될 울산점 2600평 확장, 내년 9월 무역센터점 4750평 증축 등 단기적으로 가시화되는 사업확장은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 모든 측면에서 동사의 펀더멘탈 전망을 밝게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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