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마감]관망세 확산...하루만에↓

입력 2011-04-26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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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관망세가 확산되며 반등 하루만에 하락세로 돌아섰다.

26일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6.92포인트(1.31%) 하락한 521.68에 장을 마감했다.

미 뉴욕증시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확산되며 혼조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국내증시도 장 초반부터 경계심리가 팽배했다.

그동안 실적기대감과 미국 등 선진국들의 양적완화 기대감에 상승하던 국내증시는 상승모멘텀을 잃은 모습이었다. 이로 인해 코스닥 역시 장 초반부터 기관과 외국인이 동반매도세를 보이며 급락장세를 이끌었다.

수급상황도 좋지 않았다. 개인이 779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은 각각 549억원, 189억원의 매물을 출회하며 지수를 끌어내렸다.

업종별로는 오락문화, 방송서비스, 인터넷 등을 제외한 전 업종이 일제히 하락했다. 특히 섬유업종이 4%넘게 급락한 가운데 목재(-3.17%), 기계(-2.32%), 건설(-2.20%), 반도체(-2.06%), 컴퓨터서비스(-2.15%), 일반전기전자(-1.79%), 비금속(-1.76%) 등이 동반 하락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에서는 서울반도체(1.00%), 다음(1.14%), 네오위즈게임즈(0.57%), GS홈쇼핑(0.32%), 오성엘에스티(1.84%), 멜파스(2.49%) 등이 상승했지만 셀트리온(-2.04%), CJ R&M(-2.34%), OCI머티리얼즈(-2.53%), CJ오쇼핑(-0.77%), 포스코 ICT(-1.49%) 등이 하락했다.

상한가 8개 종목을 포함한 256개 종목은 상승했지만, 하한가 9개 종목을 포함한 704개 종목은 하락했다. 51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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