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주요 자회사들의 실적개선 기대감에 나흘째 오름세를 이어가며 주가 10만원을 넘어섰다.
LG는 25일 오전 9시 3분 현재 전일대비 800원(0.80%) 오른 10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TB투자증권, 키움증권, 맥쿼리증권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KB투자증권의 이상원 연구원은 ""LG화학과 SK이노베이션 등 화학 정유기업을 자회사로 가진 LG와 SK의 주가 상승률이 높았다"며 "LG와 SK가 52주 최고가를 기록했지만 이들 기업의 투자 매력은여전히 높다"고 말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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