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내년 추가구제금융 신청 가능성-피치

입력 2011-04-22 07:0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그리스 정부가 내년 채무조정을 타진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국제신용평가사 피치의 폴 로우킨스 국장은 21일(현지시간) 보도된 독일 시사주간 포커스와의 인터뷰에서 "추가 구제금융이나 채무조정을 타진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망했다.

그는 이어 "그리스는 올해 유로존(유로화 사용 17개국)과 국제통화기금(IMF)의 구제금융 자금을 계속 인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우킨스 국장은 "그리스 정부가 구제금융 협정에서 오는 2012년 국제금융시장에서 자금조달을 재개할 방침을 밝혔지만 이는 현실적으로 어려울 것"이라며 부정적 전망을 내놨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제 비밀번호가 털린 사실을 뒤늦게 알았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 이스라엘군 “가자지구서 인질 4명 구출”
  • 아브레우 "동해 심해 석유·가스 실존 요소 모두 갖춰…시추가 답"
  • MBTI가 다르면 노는 방식도 다를까?…E와 I가 주말을 보내는 법 [Z탐사대]
  • 가계 뺀 금융기관 대출, 증가폭 다시 확대…1900조 넘어
  • [송석주의 컷] 영화 ‘원더랜드’에 결여된 질문들
  • 비트코인, 비농업 부문 고용 지표 하루 앞두고 '움찔'…7만 달러서 횡보 [Bit코인]
  • 대한의사협회, 9일 ‘범 의료계 투쟁’ 선포 예정
  • 오늘의 상승종목

  • 06.0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7,903,000
    • +0.17%
    • 이더리움
    • 5,187,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663,000
    • -3%
    • 리플
    • 695
    • -1.14%
    • 솔라나
    • 224,900
    • -2.09%
    • 에이다
    • 613
    • -3.77%
    • 이오스
    • 988
    • -3.52%
    • 트론
    • 163
    • +1.88%
    • 스텔라루멘
    • 138
    • -2.13%
    • 비트코인에스브이
    • 79,550
    • -4.39%
    • 체인링크
    • 22,300
    • -3.5%
    • 샌드박스
    • 577
    • -6.63%
* 24시간 변동률 기준